일본 오사카에 ‘한일비즈니스지원센터’ 개소
일본 오사카에 ‘한일비즈니스지원센터’ 개소
한일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는 본 명인명품전문몰의 상품을 일본에 런칭(수출)하는 업무도 병행할 예정으로 이와 관련 센터 개소에 관한 글을 싣습니다.
체인정보사, 현지 부동산개발기업과 손잡고 한류브랜드 일본진출 지원업무를 시작
국내 외식 및 프랜차이즈, 식품, 서비스업체들의 일본내 진출을 현장에서 실무적으로 돕기 위한 민간차원의 지원센터가 오사카에 만들어져 5일 개소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비즈니스컨설팅사인 체인정보사(www.franchise.kr / 대표 박원휴)는 일본 간사이 지방에서 부동산 개발기업으로 명성이 높은 효고다카라 법인(www.takarare.com / 대표 葉山敬三)과 업무 관계를 맺고 이 회사의 시청부근 본점 사옥 내 5층에 인큐베이팅을 위한 사무 공간, 회의실, 응접실, 기타 설명회를 위한 빔프로젝트 시설 등을 갖추고 한류브랜드 일본 진출 지원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 지원센터는 자체 추진사업도 전개하여 효고다카라법인 소유의 우수입지 건물 내에 한류브랜드 전문빌딩을 기획하여 오사카 혼마치, 고베 산노미야에 한류브랜드 입점 유치 및 각종 지원서비스 업무도 시작하였으며, 국내 식품 도자기 명인명품 등의 일본 유통라인 개설 및 파트너 개발 업무도 동시에 진행하게 된다.
또한 현지 유력 은행인 미쓰이스미도모(三井住友/ SMBC)은행과 업무 공조로 한국브랜드 일본 진출 시 금융지원 및 유명 펀드운영사로부터는 한국브랜드에 대한 투자를 약속받는 등 한류브랜드 지원을 위한 각종 다양한 지원책도 준비해 놓고 있다.
본 지원센터 운영을 한국에서 공동지원하고 있는 박원휴대표(한국프랜차이즈협회 정책위원장)는 ‘일반 개인이 해외에 나가 주먹구구식으로 진출을 시도하는 것보다 브랜드들이 그것도 현지에서 이미 성공을 경험하고 있는 우호적인 파트너로부터 노하우를 지원받아 전개해 가는 것이 보다 안정적이며 성공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재일교포 기업과의 협력 관계에 의미를 부여했으며, 일본 측 운영사인 효고다카라법인의 조민일(한국이름)대표는 ‘재일교포 2세의 여러 애환을 딛고 성공을 경험한바 이제는 고국에서 진출하려는 경쟁력 있는 한류브랜드들을 도와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또 다른 인생목표가 되었다,’며 본인이 가진 여러 노하우를 총동원 유망 한류브랜드들의 일본 진출을 적극 돕겠다고 했다.
일본진출 비즈니스지원 및 파트너 개발에 관심 있는 기업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2-855-6006 / 일본 06-6232-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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